생인손 원인 및 치료 방법, 손톱 옆 고름

생인손 원인 및 치료 방법, 손톱 옆 고름

생인손은 손가락 끝에 종기가 나서 곪는 증상을 말하며 봉와직염, 조갑주위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진피와 피하 조직에 나타나는 급성 세균 감염증으로 세균이 침범해 홍반, 열감, 부종,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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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인손 원인

손거스러미를 물어뜯거나 손으로 뽑은 후 몇 일동안 빨갛게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많으셧을 텐데요.

생인손은 손톱 주위에 손거스러미를 뜯거나 손톱을 깍다가 상처가 발생하면 세균이 침투하면서 발생합니다.

보통은 저절로 낫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빨갛게 붓고 통증이 발생하면서 고름이 차게 됩니다.

우리의 침과 손에는 유해균이 많기 때문에, 주로 손거스러미를 뜯게 되면서 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의 경우 네일 샵에서 케어를 받다가 상처가 나면서 발생하기도 하며, 큐티클 제거를 하다가 상처가나 큐티클 부위에서도 생인손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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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인손 치료

생인손에 걸리면 농양을 초래할 수 있고, 근처 조직에 압박과 사멸을 초래합니다.

생인손을 바로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 힘줄이 감염 될 우려가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 치료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생인손 진단을 받으면 고름이 차있을 경우 찢어서 빼내며, 항생제 처방을 받게 됩니다.

치료후 관리하면서 항생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며칠내로 아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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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거스러미가 생기면 거슬리고 불편해 보이는 즉시 뜯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올바른 방법을 통해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한 손톱깍이나 작은 가위로 손톱 거스러미를 제거하며, 제거후 항생제 연고를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