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알아보기



전자파(Eletromagnetic wave)는 전기 및 자기의 흐름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입니다.


전기제품에 전기가 흐르게 되면 주변에 발생하는 전자기장(Electromagnetic Field)의 파동으로, 전기가 흐르는 곳 어디서든 발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파는 오래전부터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체온상승



강한 자기장 주변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사람의 체온은 평균적으로 1~2℃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얼마 차이가 안나는 것처럼 느껴질수 있으나, 사람의 체온 36.9℃에서 3.1℃만 올라도 고열인 40℃가 넘어가는 것을 생각해보면 1~2℃의 체온상승은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변전소나 송전탑 주변에 살면 건강에 좋지않아, 송전탑을 건설하면 인근에서 반대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2) 세포 변형



전자파가 인체 가까이 있으면 신경세포들이 변형을 일으켜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가장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것은 휴대폰으로, 늘 가까이 두고 다니기 때문에, 최소한 전화를 할 때 이어폰을 꽂거나 스피커 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잘 때는 머리근처에 두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강한 전자파가 나오는 전자레인지는 사용시 1~4m이상 떨어져야 하며, 모든 가전제품과는 거리를 어느정도 두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전자파는 인체와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급속하게 약해지진다고 합니다.


가전제품과의 거리가 40cm일 때와 4cm 일때 전자파양이 무려 100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오히려 변전소나 송전탑보다 가전제품을 가까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한 전기제품은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고 편리하게 사용되지만, 잘못된 사용과 남용으로 인체에 큰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