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보기

라임병 증상 및 예방법 알아보기

라임병은 진드기 에 물려 보렐리아균에 감염되여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집안에 서식하는 진드기 가 아닌 야외에서 서식하는

보렐리아균에 감염되 있는 진드기가 사람피부를 물어감염 되며

봄 부터 가을까지 야외활동을 하면서 풀밭, 동물과의 접촉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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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 증상

(1) 국소 감염

진드기 에 물린 뒤 3일에서 길게는 한달간 잠복기가 있으며

잠복기 이후 피부에 이동홍반(도넛모양으로 가운데와 가장자리가 붉음)이 나타나게 됩니다.

(2) 파종성 감염

볼렐리아균이 혈관을 통해 여러 군데로 퍼지면 몸 곳곳에 피부병변이 생기고

근육통, 관절통의 통증이 수반되며 오한, 발열 등의 몸살감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하면 뇌수막염, 뇌염, 부정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후기 지속성 감염

보렐리아균에 감염 된 후 몇 개월이 지나면 관절염이 발생하며

기억장애와 수면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며, 척수근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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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 예방법

야외에 나가면 진기드 에 물리지 않도록 풀밭에 앉지 않는 것이 좋으나

앉아야 할 시에는 돗자리를 깔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 후 입었던 옷에는 진드기 가 붙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바로 벗어 세탁해주는 것이 좋으며

바로 입욕이나 샤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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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은 항생체치료를 통해 초기에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시기를 놓치고 장기와 몸 여러곳에 퍼져 각종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라임병 증상 및 예방법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