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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증상 및 예방접종 알아보기



장티푸스는 살모넬라 타이피균에 의해 감염되어 발생되는 질환으로


보균자의 소변, 대변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발생됩니다.


보균자는 자신은 장티푸스 증상이 없이 소변, 대변으로 균을 배출하는 사람을 말하며


장티푸스가 걸린 사람의 소수가 보균자가 됩니다.


오늘은 장티푸스 증상 및 예방접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티푸스 증상


장티푸스 균에 감염이 되면 1~3주의 잠복기를 거치며


잠복기가 지나면 발열증상이 나타나며, 심할 시 40도 이상까지 치솟습니다.


그리고 오한, 두통,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병 후 치료를 하지 않으면 10~20%의 사망률을 보이며


합병증으로 소장에 궤양, 천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장티푸스 예방접종


질병관리본부는 장티푸스 감염 고위험군에게 예방접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장티푸스 감염 고위험군>


Ⅰ.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자


Ⅱ. 장티푸스 유행지역 여행자 또는 파견자


Ⅲ. 장티푸스균을 실험하는 연구원


Ⅳ. 불완전 급수지역 주민


Ⅴ. 식품위생, 조리업 종사자


Ⅵ. 집단급식소, 식품위생접객업소 종사자



 






장티푸스 보균자는 치료를 통해 몸속에 살모넬라 타이피균이


모두 제거가 되었음을 확인하기 전까지 식품위생, 조리업과 병원업무를 하지 말아야하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꾸준한 검사를 필요로 합니다.


이상 장티푸스 증상 및 예방접종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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