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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7가지 음식 소개

◆◇◆◇◆◇ 2017. 10. 1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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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7가지 음식 소개



가을이 오면서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환절기가 되면 일교차가 큰 날씨로 면역력이 떨어저 조금만 건강관리에 소홀해도 감기, 장염, 독감 등 다양한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이 때문에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나 면역력 높이는 음식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7가지 음식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7가지 음식 소개


(1) 마늘



마늘에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물질과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리신은 마늘의 특유의 냄새와 매운맛을 내는 성분으로 마늘의 핵심성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리신은 강한 향균·살균 작용이 특징인 성분으로 항바이라스 효능이 탁월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B1과 결합하여 활성 비타민B1인 알리티아민이 되는데, 비타민B1의 흡수를 약 20배가략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효소로 피로회복에 큰 도움을 줍니다.



(2) 버섯



백혈구는 몸속으로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이 침입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는데, 버섯은 백혈구 수치를 높여주기 때문에 면역력 높일 수 있는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3) 녹차



녹차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적당량 섭취로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 체내 노폐물 제거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4) 소고기



소고기에는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소인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아연은 조금만 부족해도 면역기능이 떨어져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필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고기 외에도 아연은 육류, 해조류, 견과류 등 접하기 쉬운 식품에 두루 함유되어 있으니 항상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브로콜리



브로콜리 100g을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물질 인터페론과 피부탄력 필수요소인 콜라겐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하는 영양소입니다.


브로콜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비타민C 외에도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있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6) 시금치



시금치는 면역력 증강물질인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입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되는 비타민C, 아연 등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과 칼슘 등이 풍부해 허약제질, 임산부, 어린이가 먹으면 특히 더 좋은 식품입니다.



(7) 양파



양파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유화아릴 성분이 비타민B1의 체내흡수률을 상승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려면 음식섭취 외에도 운동을 평소에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질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질환이 유발되므로 바로바로 해소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 휴식으로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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