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 효능 BEST 3

와인은 색에 따라서 레드트와인, 로제와인, 화이트와인으로 나뉩니다.

레드와인은 포도의 껍질과 씨를 제거하지 않고 제조합니다.

레드와인의 특유의 떫은 맛은 포도껍질과 씨에 함유된 탄닌성분에 의해 나며

포도껍질의 천연색소성분인 안토시아닌에 의해 적색을 띄게 됩니다.

레드와인은 화이트와인보다 묵직한 느낌의 와인으로, 주로 육류와 양념된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로제와인은 포도의 껍질과 과육을 넣고 약 12시간정도 발효 후 색이 우러나오면

껍질을 제거 후 남은 과육의 과즙으로 와인을 제조합니다.

색은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중간정도인 핑크빛을 띄며, 맛은 화이트와인에 가깝습니다.

화이트와인은 청포도가 주원료이며,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과즙으로 제조한 투명한 와인입니다.

드물게 적포도를 원료로 즙만 사용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주류라 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지만

레드와인은 특별히 몸에 이상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몸에 다양한 효능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레드와인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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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 효능

(1) 항암효과

레드와인은 레스베라트롤과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라는 항산화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탄닌은 우리몸의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암세포발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세포가 파괴되면서 노화가 촉진되는 것을 막아주어 노화방지 효과에도 탁월합니다.

(2) 혈관건강개선 효과

레드와인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흡착하는 작용을 하므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각종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3) 혈당조절 효과

레드와인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조절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에서도 3개월동안 레드와인을 꾸준히 마신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수치가 낮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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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은 하루 한두잔 정도가 가장 적당하며

과다한 섭취는 오히려 심장병과, 간질환, 암 등의 중증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게 됩니다.

저녁식사와 함께 레드와인 한잔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레드와인 효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