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맥주 생각이 간절해 지는데요!요새들어 많이 더워져서 저도 맥주를 달고 살고 있답니다! 이제는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들어와있는 맥주~!맥주의 종류에대해 알고 계신가요??지구상에 유통되고 있는 맥주의 종류는 수만가지에 맛도 각양각색이지만크게 라거(Lager)와 에일(Ale)로 나눠 볼 수 있는데요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가지 맥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거(Lager) 라거는 19세기 중반부터 만들어진 맥주이며 발효통 아래 가라 앉는 하면발효효모로 만들어졌습니다.이 효모는 7~15도 차가운온도에서 천천히 발효하며.한달 이상 숙성해야 합니다. 현재 세계 맥주시장에서 라거의 점유율이 70%를 넘는데요.우선 라거가 품질관리와 유통관리가 용이하고부드럽고 풍부한 탄산의 청량한 맛때문에대중들이..
수원 신동 농가의하루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평소 좋아하는 맛집인 농가의하루가 수원 신동에 생겼다는 희소식을 접수하고 바로 그 주 휴무날에 여자친구와 찾아갔습니다! 매장이 용인 신봉동에 본점 딱 한군데 있었는데 수원에 새로 생겨서 수원에 사는 저희가신봉동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네요! ^^ 농가의하루는 신동 내에 새로생긴 주택단지와 카페거리가 있는곳 안쪽에 있는데 새로생긴데라 그런지 아직 입주대기 상가도 많고 짓고 있는 주택도 많이 있더라구요. 매장은 신동수변공원 옆에 바로 붙어있어서 창가에 앉아서 경치보면서 밥먹기도 좋고밥먹고나서 산책한바퀴 하기 좋겠더라구요. 밥먹으러 간날에 날씨까지 좋아서 한층 더 좋은기분으로 들어갔습니다!! 매장외관모습에서 층고가 높다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복층구조로 2층까지 있더라구요...
맥주의 역사 최초의 맥주의 흔적은 고대 이집트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파피루스 두루마리에 양조 과정을 처음으로 문서화했습니다.당시에 보리에 수분을 더해 맥아빵을 만들고 이 빵에다가 물을 부어서 발효시켜서 맥주가 탄생됬습니다.이집트인들은 맥주를 가지고 종교 행사에 참석했으며, 파라오는 양조 일정과 대중에게 배급을 지시했습니다.파라오를 최초의 "브루 마스터"라고 부를 수 있겠죠. 맥주는 이후 중동에서 지중해를 거쳐 유럽으로 나아갔고, 유럽사람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유럽사람들은 적은양의 곡물로도 제조 가능한 맥주를 식사대용과 오염된식수를 대신한 음료로 소비했습니다. 양조에 필요한 작물인 보리가 풍부했던 북유럽에서는 특히 더 많은 발전이 있었구요.중세 초기에는 놀랍게도 수도원에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