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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초기증상 및 예방접종 시기 알아보기



파상풍은 상처가 난 부위에 파상풍균이 증식하여 나타나는 감염성 질환이며


균이 증식하면서 발생되는 신경독소에 의해 근육마비와 수축을 일으킵니다.


파상풍균은 흙과 동물의 내장기관에 정상적인 상태로 존재하며


주로 흙과 동물의 분변에 있는 파상풍균이 뭍어있는 물체에 찔리거나 베이면서 감염됩니다.


오늘은 파상풍 초기증상 및 예방접종 시기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상풍 초기증상


파상풍은 잠복기가 3~20일정도로 대부분 2주 이내 발병합니다.


파상풍 초기증상으로는 상처부위 주변의 근육수축으로 조금 더 진행되면


목과 턱 근육수축으로 이어져 입에 마비증상이 오게 됩니다.


파상풍 발병 1~5일이 지나면 전신에 경련이 나타나며 발열과 오한이 동반됩니다.



파상풍 치료는 독소를 중화하는 주사로 치료하며


근육이완제 주사, 괴사조직 제거, 예방접종 등의 치료를 같이 하게 됩니다.



파상풍 치료 후 경련이 사라지려면 1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1~3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파상풍 예방접종 시기


영유아의 파상풍 예방접종 시기 는 생후 2, 4, 6개월 3번


15~18개월, 만 4~6세에 각각 1번씩의 추가접종이 필요합니다.


파상풍은 어린아이, 어른 가릴 것 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므로


10년에 한번 씩 파상풍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파상풍은 사망율이 10~90%로 다양하며


어린이나 노인이 걸리면 더욱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무언가에 긁히거나 찔려 상처가 생긴다면 깨끗하게 씻고 꼼꼼하게 소독해야하며


파상풍 예방접종 시기 체크하시고 10년 주기로 꼭 예방접종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파상풍 초기증상 및 예방접종 시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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