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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빠른동물 순위 TOP10

◆◇◆◇◆◇ 2017. 7. 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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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들은 빠르게 달려야 먹잇감을 잡거나 천적으로 부터 도망칠 수 있습니다.


동물마다 진화된 형태에 따라 달리는 속도가 천차만별인데요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동물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코요테 (시속 69 km)



코요테는 개과에 속하는 포유류입니다.


체격은 길이 90~125 cm, 몸무게 10~20 kg입니다.


시각이 조금 떨어지지만 청각, 후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코요테 속도는 최고시속 65~69 km까지 나옵니다.



9위 그레이 하운드 (시속 72 km)



그레이 하운드는 대형견에 속하며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입니다.


그레이하운드 속도는 시속 72 km까지 나오며 경주견으로 길러집니다.


키는 67~75 cm, 몸무게는 22~32 kg 정도 입니다.


다리가 근육이 발달했으며, 공기에 저항할 수 있는 최적의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을 잘 따르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8위 경주마 (시속 76 km)



일반 말의 최고시속은 48 km로 순위에 올라오지 못하지만


훈련받은 경주마는 시속 76 km의 속도까지 낼 수 있습니다.


같은 말종류 중에 얼룩말 같은경우 평균시속 60 km 정도 되는데


사자나 표범이 쫓아오면 경주마와 비슷한 속도를 낸다고 합니다.



7위 케이프 멧토끼 (시속 77 km)



언뜻 봐서는 말이나 그레이하운드보다 느릴것 같은 토끼지만


호랑이와 비슷한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토끼류는 전체적으로 다 빠른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케이프 멧토끼가 가장 빠른데


케이프 멧토끼 속도는 시속 77 km 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6위 호랑이 (시속 80 km)



호랑이는 평소엔 50 km 정도의 속도를 냅니다.


가끔 전속력으로 먹이감을 쫓을 때 최고시속 80 km까지 나옵니다.


점프능력도 매우 탁월한데, 기본적으로 4m 높이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합니다.



5위 톰슨가젤 (시속 80 km)



톰슨가젤은 등이 황갈색, 배가 흰색이며 그사이에 굵은 검은색 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다리길이가 긴편이며 그 긴다리로 80 km의 매우 빠른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4위 임팔라 (시속 90 km)



소과의 포유류인 임팔라는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주로 서식하며 집단생활을 합니다.


건조기에 대집단을 이루어 100마리가 넘는 대집단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천적에게 쫓길시 90 km의 매우 빠른속도로 도망가며, 점프력이 우수해 2~3m의 장애물을 쉽게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3위 스프링복 (시속 94 km)



스프링복은 톰슨가젤처럼 황갈색의 등과 흰색의 배 사이에 굵은 검은색 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스프링복은 뿔모양이 S자 모양으로 안쪽으로 굽어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키가 75cm밖에 되지 않지만 시속 94 km라는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며,


점프력 또한 우수해서 2~3m의 장애물을 훌쩍 뛰어넘는다고 합니다.



2위 프롱혼 (시속 97 km)



프롱혼은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빠른 동물이며 시속 97 km 까지나옵니다.


지구력이 강해서 오래 달리며 경계심이 강해 천적으로 부터 쉽게 잡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프롱혼은 개체수가 3만 미만인 멸종 위기종입니다.



1위 치타 (시속 113 km)



치타 단독생활 육식동물입니다.


가는 몸에 긴다리로 달리기에 최적화된 몸을 가졌으며,


치타 속도는 시속 113km로 지상생명체중 가장 빠른속도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지구력이 약해서 짧은 단거리에 한해 매우 빠른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영양류가 상위권에 다수 분포되어 있는데 이는 천적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진화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세상에서 가장 빠른동물 순위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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