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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혈관종 (버찌혈관종) 원인 과 치료


체리혈관종은 버찌혈관종 또는 딸기혈관종, 성인혈관종, 노인성혈관종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주로 나이드신 노인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몸에 빨간점 이 올라오는 것을 말합니다.


몸의 붉은 반점으로 체리와 버찌랑 비슷하다 하여 체리혈관종, 버찌혈관종 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리혈관종 원인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피부안의 모세혈관이 증식과 피부의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추정하며


우리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다양한 크기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에게서도 나타나기도 하는데, 생후 1~4개월 정도에 생겨나 3~5살 정도 되었을 때


저절로 가라않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체리혈관종은 대게 신체 노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보통이며,


건강상에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출혈이 있거나 외관상 보기가 흉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분이 많습니다.


 






체리혈관종 치료


체리혈관종 치료는 레이저치료와, 냉동요법, 전기소작술 등이 있습니다.


전기소작술은 전기로 혈관종을 태워서 괴사 시키는 방법으로, 흉터가 생기고 회복기간이 깁니다.


냉동욥은 혈관종을 급속 냉동시켜 괴사 시키는 방법으로


이 방법 역시 흉터가 생기고 회복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 두가지 방법은 과거 장비가 발달하기 이전에 쓰던 방법으로,


현재는 레이저시술이 생겨서 쉽고 간단하게 제거가 가능하고, 흉터를 남기지 않고 회복기간이 짧습니다.





체리혈관종 예방


체리혈고나종 예방으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며,


특히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여, 우리 몸속의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파괴를 방지하여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 피부를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하게 되면 피부노화가 촉직되고 피부조직이 손상되게 되므로,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이면 햇볕 아래 오래있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체리혈관종이 내 몸에 체리혈관종이 생겼다고 큰 병이 난것은 아닐까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반드시 병원가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체리혈관종 원인 및 치료, 예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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