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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죽음을 부르는 팜유 라면의 실체

◆◇◆◇◆◇ 2017. 7. 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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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우리나라에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만큼 사랑받고 있는 인스턴트식품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장 흔한 음식중 하나로 남녀노소,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전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라면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어린아이들까지 쉽고 빠르게 끊여 먹을 수 있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도 없습니다.


국물이 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사람 정서에도 맞는 한국인의 소울푸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라면시장은 80년대 부터 한국 라면 종류 가 다양하게 출시 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마다 새로운 라면이 출시되고, 새로운 라면 브랜드도 생겨나면서 계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이제는 우리나라 어느 집이던간에 라면을 구비하지 않은 집이 없을 정도 일겁니다.


그만큼 라면이 없는 대한민국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 인데요.



라면이 몸에 좋은 음식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도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에 김치 한조각 얹은 라면 한 젓가락을 생각하면 먹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라면 한끼면 하루 나트륨 섭취기준량을 섭취하게 됩니다.


물론 국물을 마시지 않는다면 나트륨 섭취량은 줄어들지만, 줄어들었다고 해서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게다가 단백질이 적고 포화지방도 라면 한 개반이면 하루 섭취기준량에 달합니다.


여기까지는 거의 모든분들께서도 알고 계시는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라면에 들어간 기름 '팜유'에 대해 알고계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않을 겁니다.


지금부터 라면에 들어가는 '팜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팜유


현재 우리나라 모든 라면회사에서 라면을 튀기는데 팜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면 뿐만아니라 과자류까지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는데요.


팜유는 기름야자에서 얻는 저온상태에서 고체상태인 식물성 기름으로


다른 식물성기름하고 틀리게 동물성기름 처럼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이 각각 50% 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팜유가 들어간 라면을 지속적으로 먹어 우리몸에 쌓일경우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팜유는 저온상태에서 고체상태로 존재하는데, 라면을 튀기고나서 고체상태로 라면에 붙어있다가,


라면을 끓이면 액체상태로 변하고 조리가 끝나면 섭취하게 됩니다.


팜유는 액체상태일때 몸으로 흡수되어 혈관속을 돌아다니게 되는데,


혈관이 온도가 떨어지면 온도가 낮아진 혈관내부에서 고체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고체상태로 변한 팜유가 점차 축적되면 얇은 혈관벽을 막아버리게 됩니다.


혈관벽이 막히게되면 원할한 혈액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계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심지어 한 실험쥐를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간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팜유의 원산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는 팜유를 생산하기위해


원시림의 나무를 무차별적으로 베고 태워버리기 까지 한다고 합니다.



 






팜유를 쓰는것은 낮은 단가와 사람의 입맛에 잘 맞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팜유를 대체할 것을 개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팜유를 더 이상 찾지 않는다면 기업에서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자신의 건강 , 내 자식의 건강과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야 할 미래의 환경을 위해서라도


팜유의 사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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