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 재산 및 기부

마크 저커버그 재산 및 기부

마크 주커버그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의 페이스북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입니다.

페이스북은 마크 저커버그가 하버드대학교에 다니던 시절 만든 것으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2016년 기준으로 가입자가 15억 명이 넘었으며 현재는 20억 명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단 시간 급성장으로 마크 주커버그는 현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명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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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의 성장

마크 주크버그는 미국 뉴욕주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다 의사였습니다. 

마크 저크버그는 중학교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고,

고등학교 재학 중에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시냅스 미디어 플레이어(synapse media player)라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AOL 같은 대기업에서 입사를 제안했지만, 거절하고 하버드로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2학년 때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명칭으로 하버드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 SNS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더 페이스북(The Face Book)라는 명칭으로 개편되고, 현재의 페이스북(Face Book)에 이르게 됬습니다.

급격한 성장세와 함께 페이스북의 가치도 성장해, 마크 주커버그 재산은 2008년 15억 달러로 세계 1000위 안에 들었으며,

2017년 현재 마크 저커버그 재산은 560억달러(약 63조원)으로 세계 부자순위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마크 주커버그 재산 기부

마크 주커버그는 딸이 태어나고 페이북을 통해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 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딸 편지 전문

"네가 우리의 미래에 줄 희망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

모든 부모처럼 우린 네가 우리가 사는 오늘의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성장 하길 바란다.

기술이 많이 발전했고, 네가 사는 세상은 우리가 살았던 때보다 더 나을 것이고,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현하도록 도우며 평등을 장려해야 한단다.

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음 세대 아이들을 위한 도덕적 의무이기도 하단다.

우리는 우리의 역할을 하겠다"

그리고 마크 주커버그는 살아 있을 때 자신의 보유한 페이스북 지분의 99%를 사회에 환원 하기로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