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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노숙 생활과 근황

◆◇◆◇◆◇ 2017. 11. 1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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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노숙 생활과 근황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는 매트릭스의 흥행으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배우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길거리에서 노숙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두 살때 아버지가 가족을 떠난 이후 세 명의 계부를 맞으며 불안한정하고 우울한 성장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배우시절에는 영화 '아이다호'에 같이 출연하며 절친한 친구가 된 '리버 피닉스(River Phoenix)'가 약물중독으로 사망하면서 충격을 받고 긴 방황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 때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Jennifer Maria Syme)'을 만나 위로를 받고 마음을 열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제니퍼 사임은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제니퍼 사임의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에바'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아기는 세상을 보지 못하고 사산되버리고 말았습니다.


사산으로 인한 갈등으로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사임은 결별을 하게 되는데, 이후 제니퍼 사임은 극심한 우울증과 약물 중독에 시달리다가 2001년 4월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맙니다.



제니퍼 사임은 소유하고 있는 지프를 몰다가 사고가 났으며, 경찰은 그녀의 사인은 자살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밖에 없는 여통생 킴 리브스(Kim Reeves) 마저 암 투병을 하다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친구, 연인, 아이, 가족까지 모두 잃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죄책감으로 거리를 전전하는 노숙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생활을 청산하고 집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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