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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손따는 위치, 손따는법 알아보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음식을 먹거나 과식으로 체하게 되면


소화가 되지 않고, 속이 더 부룩해지고, 두통이 동반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명치가 답답하고 복부에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되며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기운이 없어지게 됩니다.


체했을때 손을 따는 것은 오래전부터 가장 많이 쓰인 민간요법입니다.


오늘은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 손따는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했을때 손따는법


(1) 세균 감염을 막기위해 소독액으로 사혈침을 소독해서 사용해야 감염에 의한 2차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2) 어깨부터 손까지 피를 내려보낸다는 느낌으로 쓸어내려줍니다.


(3) 손에 피가 쏠리면 엄지손가락 중간을 실로 묶고 손가락 끝에 피가 쏠리도록 엄지손가락을 구부려줍니다.


(4) 소독한 사혈침으로 소상혈을 찔러 피를 빼줍니다.


(5) 등을 두르려 트름이 나오도록 해줍니다.


▼ 소상혈의 위치


 






한의학에서 체했을때 소상혈을 따는 것은 위장의 기운을 뚫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엄지와 검지사이의 합곡혈을 지압해주는 것도 체했을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체했을때 손따는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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