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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다카 -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오늘은 소개해드릴 놀이기구는

미국의 뉴저지 식스플래그(Six Flag)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킹다카(Kingda ka)입니다.


킹다카는 높이만 139m

빌딩 40~55층 높이라고 합니다.

유압 런처를 이용한 발진방식을 사용하며

출발시 206km/h의 속도로 가속 하는데

불과 3.5초만에 206km/h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롯데월드 아틀란티스가 72km/h 라고하니

3배정도 더 빠른셈이네요 ㄷㄷㄷ....

아틀란티스도 가속할때 빠르다고 느꼇는데

킹다카는 눈도 못 뜨지 않을까 싶습니다.


킹다카는 206km/h의 빠른속도로 가속 후

90도로 상승하는 레일을 타고 139m 높이

꼭대기까지 순식간에 올라갑니다.



그리고 다시 90도 하강각도로 낙하합니다.

낙하 후 45m의 언덕을 거쳐서

출발지로 되돌아 옵니다.



총 코스의 길이는 1km 이며

속도가 워낙 빨라서 탑승시간은

28초 밖에 되지 않습니다.

탑승 시간이 짧아서 한 시간에 1000~1500명 이상

탑승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킹다카 실제 탑승 영상>





아래 놀이기구는 킹다카에 설치된

드랍 오브 둠(Drop Of Doom) 입니다.

낙하 놀이기구로 3대가 설치되었습니다.

1대에 7명씩 총 21명이 동시에 탑승가능합니다.

높이는 125m 이고 떨어지는 속도는 145km/h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의 2배.... ㄷㄷㄷ

유체이탈하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드랍 오브 둠 실제 탑승영상>






킹다카와 비슷한 롤러코스터로

미국 오하이오주 시더포인트(Cedar Point)에 있는

탑스릴드래그스터(Top Thrill Dragster) 입니다.

킹다카 이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28m의 높이에 193km/h의 속도를 자랑합니다.





이상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킹다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언젠가 미국 뉴저지에 가면

꼭 가서 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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