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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등수별 금액 및 로또 세금 알아보기



오랜 불황으로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피부로 와닿는 현실입니다.


미래가 불안해지면서 한탕에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로또를 많이 산다고 합니다.


800만분의 1의 확률이라는 로또 1등이 당첨자수가 매달 여러명이 나오는 것을 보면알 수 있습니다.


1등 당첨금이 매회마다 다르고, 로또 등수별 금액차이도 많나기 때문에


로또 등수별 금액이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신분들 많으실겁니다.


오늘은 로또 등수별 금액과 로또 당첨금을 수령하면 세금을 얼마나 떼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로또 등수별 금액



로또 당첨금은 로또복권 판매금의 50%로 쓰게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50%는 판매사업비(1.8%), 판매인 판매수수료(5.5%), 복권기금조정(42.7%) 으로 사용되며


당첨금 50%에서 4등, 5등의 당첨금을 지급하고 남은 75%를 1등 당첨자 수만큼 나누게 되며


2등, 3등 역시 12.5%에서 당첨자 수만큼 나눠받게 됩니다.






로또 세금


5만원 이하 : 비과세


5만원 초과 ~ 3억원 이하 : 22% 과세 (기타소득세 20%+주민세2%)


3억원 초과 : 33% 과세 (기타소득세 30%+주민세3%)


역대 로또 1등 최저당첨금은 405,939,950원 이기 때문에


로또 1등에 당첨되면 33%의 세금은 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역대 로또 1등 최고당첨금은 40,722,959,400원으로 최저당첨금과 100배의 차이가 납니다.








로또를 매주 너무 많이구매하면 심적으로 해로울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힘든 세상이지만 과도한 로또는 삶을 피폐하게 만드므로


재미삼아서 한 주에 5천원정도 씩 하는 것이 가장바람직합니다.


이상 로또 등수별 금액 산정과 로또 세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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