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각종정보

과음 후 좋은 음식으로 숙취회복하기

◆◇◆◇◆◇ 2017. 9. 15. 06:48
반응형

과음 후 좋은 음식으로 숙취회복하기



우리나라는 술문화는 과음과 만취가 난무하는 등 여러 부작용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송년회, 신년회, 명절, 회식 등 잦은 술자리가 많아 자주 숙취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음으로 인해 숙취가 심하면 다음날 출근에 지장이 생기거나 일하는데 지장을 주게 되는데요.


과음 후 다음날 몸을 회복하는 방법 중하나가 숙취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과음 후 좋은 음식


(1) 물


물은 숙취회복과 더불어 알콜로 인해 부족해진 체내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마셔줘야 합니다.




(2) 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과 카페인은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역할을 하고


타닌이라는 성분이 숙취로 인해 생기는 두통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3) 콩나물


음주 다음날 주로 콩나물해장국 많이 드실텐데요.


실제로 콩나물에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해독하여 숙취에 도움을 줍니다.




(4) 초코우유


초코우유는 타우린,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어 알콜분해에 효과적이며


위벽을 보호하고 혈중알콜농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초코우유는 음주 전에 마셔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달걀


달걀에는 알콜의 독소를 없애주는 L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달걀노른자에는 간 해독을 돕는 메타오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음전 전후로 달걀을 섭취하고, 안주로 달걀요리를 먹으면 좋습니다.




(5) 토마토


토마토에는 아미노산, 리코펜, 글루타티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코펜은 알세트알데히드 작용을 억제하여 숙취예방에 효과적이며


글루타티온은 해독작용으로 숙취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6) 꿀


꿀의 과당은 알콜을 분해하며 알세트알데히드 작용을 억제합니다.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에 섞어 꿀물로 만들어 틈틈히 마시면 좋습니다.



 






술은 자신의 주량에 맞게 적당하게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분위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과음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숙취에 좋은 음식들로 컨디션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