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연봉 및 자격증 정보

큐레이터 연봉 및 자격증 정보

큐레이터는 미술관과 박물관의 관리자로 우리말로 학예사라고 부르며, 미술관 큐레이터와 박물관 큐레이터로 나뉩니다.

미술관 큐레이터는 미술관의 미술작품 전시를 기획하며, 작품의 수량 배치 등 작품을 어떻게 전시할지 정합니다.

박물관 큐레이터는 박물관에 전시·보관중인 각종 물품, 표본, 문헌, 사료 등을 수집·보존 하는 역할을 합니다.

 

큐레이터는 관람객들에게 전시 목적, 내용,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예술적 안목이 뛰어나야 합니다.

또, 각종 유물 발굴·수집을 위해 발굴조사 및 유적지 답사등의 외부 활동도 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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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연봉

국민들의 생활수준 향상과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가 커졌으며, 정부가 사립 박물관 신설도 추진하고 있어,

큐레이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큐레이터의 연봉은 대졸 초임 2500 정도이며,

경력이 쌓이면 4000 이상의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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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자격증 정보

큐레이터가 되려고하는 사람들에 필요한 자격증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가 있습니다.

정학예사는 학위와 실무경력이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3급 정학예사의 자격요건>

- 박물관 또는 미술관 관련분야 박사학위 취득자로 관련실무경력 1년이상

- 박물관 또는 미술관 관련분야 석사학위 취득자로 관련실무경력 2년이상

- 준학예사자격 취득후 관련실무경력 7년이상

정학예사는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석사나 박사 학위 취득예정이 아니라면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를 취득해야야 합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박물관및미술관준학예사의 합력률은 15~20%로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셔야 합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큐레이터 연봉 및 자격증 정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큐레이터를 꿈꾸고 계신분들은 도전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