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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롤러코스터 - 인버티드 코스터 파에톤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의 롤러코스터

경주월드의 인버티드 코스터

파에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에톤은 국내최초 인버티드 코스터로

다이빙 코스터 드라켄과 같이

세계적인 롤러코스터 제작회사인

B&M(Bolliger & Mabillard)의 작품으로

150억의 제작비용이 들었습니다.


파에톤은 열차가 매달려 가는 방식으로

예전의 에버랜드의 독수리요새와 다르게

레일 밑으로 발판이 없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태양의신 헬리오스의 아들인

파에톤이 헬리오스의 태양마차를 몰다가

폭주한 태양마차의 스토리텔링을 적용했으며

입구에 마차를 끄는 날개달린 말의 조각상부터

프리쇼 구간부터 스테이션까지

화려하게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파에톤은 탑승감이 굉장히 부드러운데

처음에 열차를 끌고 올라가는 구간도

진동과 소음이 거의 없을 정도 입니다.


파에톤의 최고시속은 90 km/h,

트랙의 길이는 1000 m, 최고높이 50 m 이며

총 6번의 다양한 회전코스가 있습니다.

360도 대회전, 꽈배기처럼 회전하는 콕스크류

순간적인 무중력감을 체험할 수 있는 제로G롤,

서 있는 코브라 모양의 코브라롤 등의

빠르게 돌고 꺽이는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에톤 탑승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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