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맥주 생각이 간절해 지는데요!
요새들어 많이 더워져서 저도 맥주를 달고 살고 있답니다!
이제는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들어와있는 맥주~!
맥주의 종류에대해 알고 계신가요??
지구상에 유통되고 있는 맥주의 종류는 수만가지에 맛도 각양각색이지만
크게 라거(Lager)와 에일(Ale)로 나눠 볼 수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가지 맥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거(Lager)
라거는 19세기 중반부터 만들어진 맥주이며
발효통 아래 가라 앉는 하면발효효모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효모는 7~15도 차가운온도에서 천천히 발효하며.
한달 이상 숙성해야 합니다.
<하면발효>
현재 세계 맥주시장에서 라거의 점유율이 70%를 넘는데요.
우선 라거가 품질관리와 유통관리가 용이하고
부드럽고 풍부한 탄산의 청량한 맛때문에
대중들이 선호하기 때문인데요~
4도의 냉장온도에서 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에일(Ale)
라거가 등장하기 전의 맥주라하면 에일을 일컫었습니다.
라거와 반대로 발효통 위에 뜨는 상면발효효모로 만들어졌는데요
상면발효효모는 15~25도에서 발효되기 시작하며
2~7일 내로 빠르게 발효가 끝납니다.
<상면발효>
에일은 향이 강하며 과일,꽃과 같은 향과 맛이 특징입니다.
이 때문에 대다수 맥주 매니아 분들이 선호하시는 맥주가 에일이구요.
라거와 다르게 12도 정도의 온도에서 먹어야
맛과 향을 즐기수 있다고 하네요. ^^
요즘에 마트에가면 세계맥주가 많이 들어왔는데
다양한 맛의 맥주를 즐기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글 쓰다보니 시원한 맥주 한잔이 땡기네요 ㅎㅎ
다음 포스팅에선 더 좋은 정보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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