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순서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1

마블 영화 순서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1

마블 영화 시리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맞게 스토리를 조금씩 수정해서 페이즈1, 2, 3으로 나눠서 순서대로 제작·개봉하고 있습니다.

마블 영화는 그냥봐도 한편한편 다 재미있지만, 지난 작품들과 혹은 이후 작품들과의 연관성이 있고,

개봉순서보다 시간순서를 맞춰서 보시는 것이 더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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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보는순서 (페이즈 1)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스 (2011)

현대가 아닌 세계전쟁시대를 배경으로 캡틴 아메리카의 탄생배경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아이언맨이나 인크레더블헐크보다 늦게 개봉했지만, 시대적 순서로 보면 가장 처음에 해당합니다.

아이언맨1 (2008)

마블영화시리즈 첫 시작을 알린 영화 입니다. 아이언맨의 탄생배경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언맨1의 엄청난 성공으로 지금의 마블영화시리즈가 존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크레더블헐크 (2008)

아이언맨1 개봉 2달후 이어서 개봉한 영화로 헐크의 탄생배경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어벤져스에 나올때는 주인공이 바뀌어서 나옵니다.

아이언맨2 (2010)

아이언맨의 두번째 작품으로 어벤져스에 나올 캐릭터들이 몇 등장합니다.

쉴드의 국장 닉퓨리와 블랙위도우, 워 머신이 나오고, 어벤져스를 암시하는 내용들이 곳곳에 나옵니다.

아이언맨1에서 워 머신(제임스 로드)을 연기하는 배우는 '테런스 하워드' 였지만 아이언맨 1편의 흥행으로

과도한 출연료를 요구하면서 2편에서 '돈 치들'로 변경됬습니다.

토르 : 천둥의신 (2011)

어벤져스 멤버 토리와 어벤져스 메인빌런 로키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토르와 로키의 탄생배경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벤져스1 (2012)

페이즈1의 마지막 어벤져스 입니다.

6인의 히어로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헐크, 블랙위도우, 호크아이가 등장하며

메인 빌런 로키와 치타우리 외계종족의 지구(뉴욕)침공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2시간이라는 짧은 런닝타임에서 6인 히어로의 밸러스를 잘맞추고 각 히어로의 특성을 잘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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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1의 마블 영화보는 순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페이즈2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