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B 랜서 죽음의백조라 불리는 미군 폭격기
B1B랜서(B1-B Lancer)는 'B-2 스피릿', 'B-52'와 함께 미공군의 3대 전략폭격기 중 하나입니다. B-2 스피릿, B-52 보다 높은 무기 적재량을 지닌 B1B랜서는 미국의 장거리 폭격의 핵심전력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적에게 엄청난 양의 폭격을 정확하게 쏟아부을 수 있습니다. 미국은 1970년대에 B-52 전략폭격기를 대신 할 폭격기를 개발하기위해 'B1A'를 개발했습니다. B1A의 개발은 1977년 생산에 들어가기전에 취소되었는데, 비행시험은 1981년까지 이어갔습니다. 레이건 행정부가 들어서고 1981년에 B-1A를 개량해 B-1B랜서를 개발하게 됬는데, 무장탑재량을 74,000파운드(약 32,000kg) 증가시키고 레이더기능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ALCM(공중발사 순항미사일..
밀리터리정보
2017. 7. 11.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