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구스카 대폭발 풀리지 않은 세계의 미스터리
대표적인 세계의 미스테리 '퉁구스카 대폭발' 1908년 시베리아 퉁구스카 강 주위 삼림지대에서 원인모를 대폭발이 일어났습니다. 당시 시베리아 중앙에 위치한 소규모 마을에서 목격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북쪽 하늘을 수직으로 낙하하는 파란 불빛이 보였고 이윽고 하늘이 둘로 갈라지며 거대한 검은 구름이 피어올랐고 잠시 후 천지를 진동시키는 큰 소리로 인해 모두들 심판의 날이 온 것으로 생각해 저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폭발의 규모는 무려 우리나라 제주도 땅 크기의 2배에 달하며,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파괴력의 800~1000배에 달하는 폭발이었습니다. 이 폭발로 인해 주변 9천만 그루의 나무가 사라지고, 18km 안쪽의 동물들이 전부 몰살 당했으며, 450km 밖의 열차가 전복..
각종정보
2017. 6. 30. 08:13